지난 28일(목), 홍콩한인회 고문단이 정기모임을 가졌다.
한인회 고문단은 한인회장 겸 한국 국제 학교 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던 전임 회장단 모임이다. 한인회 고문단은 홍콩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한인회발전에 필요한 자문과 협조를 통해 여전히 한인사회를 위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현 한인회 김운영 회장이 ‘70주년 기념행사’를 예정대로 계획하지 못한 이유와 상황을 설명했다. 유병훈 부회장은 한국국제학교의 상황과 토요학교상황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획 등을 자문단에게 조언을 구했다.
고문단 회원으로(명칭생략) 김재강, 이성진, 이순정, 변호영, 강봉환, 김진만, 김구환, 최영우, 장은명 전 회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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