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회 오늘 /2019.11.21./오전 회의가 10:25 시에 시작하여 금융감독위원장 해임 건 심의를 계속했으며 국회 11월 08일 회의에서 상정된 해당 안건으로 투표 결과 출석 의원 중 60.5%가 찬성하여 S.Davaasuren 위원장을 해임하였다. 이어서 2019년 11월 05일에 상정된 몽골은행 총재 N.Bayartsaikhan을 해임하는 안건에 대하여 투표 결과 57.1%가 지지하여 해임하기로 정하였다.
이어서 Oyutolgoi 광산 개발에 몽골의 권익을 충족하기 위한 국회 명령을 확정하였다.
어요톨고이 광산 개발 계약 및 관련 협약의 실행에 대한 감사를 시행한 실무단의 의견 및 평가서에 근거하여 국회에서 해당 국회 명령의 내용을 작성하여 국회에 의안으로 부치었다.
경제 상임위원회 의견 및 평가서를 국회의원 B.Battumur가 설명하였으며 어요톨고이 광산 개발 계약 및 관련 협약 등을 몽골 법률에 적합하게 개선하려고 조치하기로 하였다. 그 목적으로 광산 매장량 재평가 및 타당성 조사 갱신, 몽골 국회의장 2018년 3월 23일 제57호 명령문에 따라 실무단의 의견과 평가 내용 실행, 해당 사업에 대한 몽골 측의 대표성을 강화 등 조치를 실행할 것을 몽골 정부/U.Khureksukh/에 명하였다. 업무 실행 관련 관리 감독을 몽골 국회 산하 경제 상임위원회/J.Ganbaatar/, 국가 안보 외교 정책 상임위원회/T.Ayursaikhan/에게 명하였다.
해당 안건에 대하여 2019년 11월 20일에 상정하여 심의를 진행했으며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국회의원들은, 어요톨고이 투자, 광산 개발, 몽골 측에 해당하는 수익성 및 해당 수익성을 증대를 위한 조치, 매장량 측정 정확성, 탐사 바용, 지하 광산 개발비가 확대된 이유, 세금 관련 당사자 간 이견 등에 관련하여 경제 상임위원회와 실무단 측의 답변과 설명을 참고하여 해당 계약 내용을 몽골 현행 법률에 맞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이었다.
따라서 Oyutolgoi 광산 개발에 몽골의 권익을 충족하기 위한 국회 명령 발부 관련 안건으로 투표 결과 회의에 출석한 의원들이 100% 동의하여 해당 국회 명령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였다고 국회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1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