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장 위원회 오늘 회의에서 울란바타르시 토지 관리 운영 2019년 계획 실천율 및 2020년 토지 관리 운영 계획안을 심의하였다.
울란바타르시 토지 국장 업무 대행인 А.Enkhmanlai는 “울란바타르시 토지 관리 운영 2019년 계획에 총 4개 분야의 17개 부문의 654개의 정책 사업, 행사가 반영되었으며 11월 21일 현재 계획이 91.8%가 완료된 상태이다. 2020년 계획안은 22개 부문의 704개의 정책 사업 및 행사가 반영되었다. 2019년에 “토지 온라인 매매”를 하도록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하여 토지 용도, 인구 밀도, 거주지 분류에 따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온라인 토지 사용 및 소유권 신청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에 토지세로 인하여 809억 투그릭, 토지 권리 경매로 인하여 15억 투그릭을 징수하여 총 824억 투그릭을 시 예산에 지원할 계획이다. 경매용 토지에 관련하여 시민의 의견을 참고하여 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선정하여 경매할 기획이다. 또한, 2020년에는 “하나의 도시-하나의 표준” 목표 실행을 위하여 아파트 단지, 인구 밀도가 집중되는 위치에서는 도시 계획 및 기준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편의 제공을 목표로 1인당 녹지 조성 면적을 확대하도록 한다. 앞으로는 울란바타르시의 녹지, 인도, 자동차 주차장을 조성하지 않은 채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을 개선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해당 안건에 관련하여 위원들의 의견을 통합하여 시의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고 울란바타르 시청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11.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