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목), 이여홍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부임 후 첫 일정으로 이태준선생 기념공원에 헌화하였다. 이여홍 대사는 전임지였던 중국에도 독립운동가들의 유적이 많이 있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몽골에도 이렇게 훌륭하신 분의 유적이 있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태준선생 기념공원을 잘 관리한 몽골한인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이태준선생 박물관을 돌아보면서 선생의 유품이 적은 것이 안타깝다면서 앞으로 이태준선생과 관련하여 한국의 학자들이 많은 연구와 유품 발굴에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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