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목), 대암장학회의 현판식이 개최되었다. 현판식에는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정관식 주몽골 대한민국 공사참사관, 대암장학회 박호선 이사장, 몽골한인회 국중열 회장,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강민호 회장, 몽골한인회 김수남 고문, 김명기 고문,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최기호 총장, 몽골민족대학교 손윤선 총장, 후레대학교 권오석 세종학당장, 18기 민주평통 몽골지회 조윤경 지회장, 대암장학회 임태수 이사외에 다수의 인사가 참석했다.
대암장학회 박호선 이사장은 지난번 발대식에 이어 현판식까지 치뤄진만큼 본격적으로 대암장학회가 활동을 하게되었다면서 앞으로 뜻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본 현판식에는 지금의 이태준선생을 있게한 최기호 총장이 참석하여 몽골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대암 이태준선생이 있기까지를 간략하게 설명했다.
현판식이 21일에 개최된 의미있는 이유는 대암 이태준선생의 출생일이기도 하다.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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