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회의에서 몽골 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이 협력하는 “취약 계층의 의료 서비스 보급 강화 투자 사업” 자금 지원 관련 협의 안건을 확정하였다.
몽골 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이 협력하여 도시와 지방의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 아이막과 구립 병원의 의료 서비스 개선, 보건 분야의 정부 기관의 구매 과정에서의 회계 관리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하여 “취약 계층의 의료 서비스 보급 강화 투자 사업”을 3단계로 나눠 10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동 사업에 아시아개발은행이 1억 5,834만 달러를 저금리 차관을 지원할 예정이며 일본 측에서 348만 달러의 무상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해당 안건에 관련하여 투표 진행 결과 회의 출석 의원 중 84.4%가 찬성하여 가결하였다.
[montsame.mn 2019.12.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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