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s Tavantolgoi사는 2010년 설립 후 2016년부터 흑자를 기록하기 시작하였으며 2018년에 8,070억 투그릭의 순이익이 발생하였지만, 국민주에 대한 배당금을 분배하지 않고 Tavantolgoi-Gashuunsukhait 구간의 철도 건설을 28개월간 완공하는 투자를 하기로 한 상태이다. 국회 산하 민원 상임위원회 어제/2019.12.10./ 회의에서 국민주 1072주에 대하여 배당금 분배 가능성 유무를 조사하도록 지시하였다. 이에 관련하여 ㈜Erdenes Tavantolgoi B.Ganhuyag 이사가, “우리 회사의 지분 중 몽골 정부가 85%, 1,072 국민주를 가진 국민(2,511,000명)이 14.7%, 민간 업체들이 나머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대주주로서 몽골 정부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하여 배당금 배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배당금 배분을 안 하고 철도에 투자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2019년에 업무 계획을 초과하여 이익이 생길 전망인데 그러나 석탄의 국제 시세가 폭락하고 있다. 중국에 수출하는 석탄 쿼터가 줄어들었으며 호주가 중국에 대량의 석탄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당사는 IPO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12.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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