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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매일신보 이주섭)12일 목요일 모스크바시내 골든링 호텔에서 민주평통모스크바 협의회가(유옥경회장) 주최하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독도”의 주제로 김기혁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통일관 과 발레리 글루쉬코프 모스크바 국립 물리기술대 교수의 강의가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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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글루쉬코프교수는 울룽도와 독도의 해저지형이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혁 통일관은 적대국이였던 프랑스와 독일 이 2차 세계대전이후 ECSC(유럽석탁철강공동체)에서

오늘날 유럽연합으로 발전 시킨것처럼 한반도 평화경제시대의 구축의 필요성을 강연했으며

글루쉬코프 모스크바 물리기술대 교수는 실증적 사료,고지도를 제시하며 독도가 한국땅임을 역설했다.

앞으로 독도문제는 남북러  공동으로 연대해 독도와 쿠릴열도에 대한 일본과의 영토분쟁에서 공조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으며 러시아어로 된 독도 동해 표기한 세계지도를 각 정부기관,초등,대학교, 도서관 주요 해외언론매체등에 배포하거나 러시아내 독도,동해표기 바로잡기와  남북러 지리 전문가 학술회의나 강연지도제작 참여,교사교류 등 여러가지방법으로 러시아에 적극적 홍보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소비에트의 적극적인 성장동력인 지리와 지질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오늘날 광할한 러시아의 땅과 자원,북극탐험,우주탐험등의근간이  이루어 졌고 천연자원,환경,지질,지도제작,기상학,해양과학,항공우주,데이터등으로 발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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