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회의원 큐큐슈잔으로 알려진 D.Batbayar가 사기 사건으로 조사받고 있다. 그는 8개월 전부터 320억 투그릭의 사기 사건에 관련하여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에 관련하여 자밍우드 자유무역 지대의 관리자 N.Bolormaa, “Saikhan ordostuuri” 유한책임회사의 사장 B.Tserendorj 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출처에 따르면 N.Bolormaa, B.Tserendorj 등은 외국 투자자들에게 몇몇 개의 사업에 협력하는 조건으로 2009`2014년에 중국의 법인 “Eurasia international investment group”에서 거액의 선금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고 투자자들이 말하였다.
따라서 그들에 대하여 32,713,190,850투그릭에 대한 사기 범죄 혐의로 신고하여 부정부패방지 청에서 조사받아 이를 검찰에 전달하여 현재 조사 중이다.
큐큐슈잔 바트바야르가 그의 아내 바야스갈란, 그 외의 지인들을 통하여 설립한 회사 명의로 벅드산 아르차트에서 8.7헥타르, 촐로트에서 8헥타르와 5헥타르, 타쉬가이에서 21헥타르를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각각 양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벅드산의 타쉬가이 골짜기에서 토지 허가를 받은 21헥타르 면적을 B.Lkhagvasuren에게 1헥타르당 1억5천만 투그릭으로 환산하여 총 30억 투그릭으로 매각한 것으로 하는 확인되었다고 제보자가 밝혔다.
[news.mn 2019.12.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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