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상업 분야 개발 98주년 기념행사가 “Ikh khuree 2019” 총회가 오늘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 중이며 해당 분야의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 중이다.
포럼에 참석한 U.Khurelsukh 총리가 개회사에서, “관련 법률에 따라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상업, 서비스, 비즈니스에 대하여 정부는 늘 지원하겠다. 비즈니스를 운영할 시에 어려움과 정부, 고위직과 관련된 압박과 대가성 요구 등에 대하여 가감 없이 신고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또한, 소비자 권익을 존중하며 국민과 자연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포럼 참석자들은 상업, 서비스 분야의 발전, 혁신, 투자, 인력 개발, 세금 환경 개선 등 주제로 토론 중이며 몽골 소상공인, 몽골 여성협회가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 포럼을 통하여 해당 분야의 개발 정책, 법률 환경 개선, 국내 네트워크 구축 등 일자리 창출, 전문성 강화, 급여 체계 관리 등 자문 지침을 출간할 예정이다.
몽골은 현재 150여 국가와 1억 달러 규모의 교역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8년 판매량이 21.6조 투그릭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국내산 제품의 수출 지원을 위한 연구 조사, 마케팅 정책의 하나로 “Mongolia export” 사업을 실행 중이다.
[medee.mn 2019.12.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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