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국제 시세가 올랐지만 몽골의 수출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jpg

 

런던 국제 귀금속 시장에서 구리의 톤당 가격이 6,155.50달러로 11일에 6,055달러였던 가격이 100달러로 증가하였다. 몽골이 2019년 11월 현재 1,292,700t 구리 광물을 수출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18,800t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1월에 구리 수출액이 182억 4,200만 달러였다면 올해 11월에는 167억 1,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2020년에 몽골이 광산 분야에서 3조 투그릭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며 동 금액의 30%인 1.2조 투그릭을 구리 광물의 수출로 벌어들일 것으로 보고 톤당 구리 수출가를 내년에 5,991달러로 예상하였다. 
[news.mn 2019.12.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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