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s Mongol”LLC와 “Erdenes silver Resource” 유한책임회사는 몽골은행과 귀금속 납품 협력 계약을 체결하여 Salkhit 은광에서 은을 채굴하여 가공한 표본을 Erdenesiin san에 전달하였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Erdenes silver resource” 사는 몽골은행에 850~980% 이상의 함유량을 가진 금, 은 등 귀금속 바를 납품하여 대금을 받도록 협의하였다.
국회의장 G.Zandanshatar는, “살히트 은광은 대형 전략 광산은 아니지만, 개인들의 불법 행위의 희생이 되었던 것을 개선하여 오늘 해당 광산의 표본을 몽골은행에서 인계받아 앞으로 몽골의 외화 보유고 증대를 위하여 살히트 광산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Erdenes silver resource” 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은광으로 인한 수익을 국가자원 펀드에 내 국민에게 동등하게 자원을 분배하기 위한 실질적인 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개발은행이 금, 은을 담보로 채권 발행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Erdenes silver resource” 유한책임회사의 대표이사 T.Munkhbayar는, “사업 계획서에 의하여 5년간 750t 은을 채굴 및 제련하여 몽골은행에 낼 계획이다. 첫 1년간은 25~30t 은을 제련할 계획이며 단기간 내에 기술 및 공정 실험을 진행하여 500kg 은을 제련에 성공하였다. 오늘 그 표본을 몽골은행에 냈다. 내년 6월부터 공장이 전체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montsame.mn 2019.12.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