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현황, 조세제도 등 정보제공, 홈페이지서 다운로드 가능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동남부 지역 진출이나 투자를 희망하는 한국 기업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2019 미국 동남부 6개주 투자 가이드북’(사진)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2017년 총영사관이 발간한 '2017 미국 동남부 투자 가이드북'의 개정판으로, 동남부 6개주 외국인투자 정책.제도 변화와 더불어 한국 기업의 다양한 정보수요 및 최근 한-미간 통상환경 등을 반영했다.
1부는 동남부 6개주를 종합하여 지역경제현황, 조세제도, 노동력 현황, 사업비용, 물류 용이성, 생활환경 등에 대하여 항목별로 비교·분석하였으며, 제2부에서는 미 동남부에 진출해 있는 총 236개 우리 기업들의 6개주별 상세 현황을 비롯하여 각 주별 투자 이점, 투자 인센티브 현황, 유관기관 연락처 등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가이드북 원문 파일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 (뉴스/정책/경제통상소식)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