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 앞줄 왼쪽 세번째 부터 켄 고 (PIEA 이사), 조남순 (경기도교육청 연수단장), 이종원 (토론토 영사관 한국교육원장), 멕스 베치아리노 (더퍼린 필 교육청 교육국장) (PIEA 제공)
경기도 교육청 소속 교과별교사 30명의 해외 심화 연수가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온타리오주 더프린 필 가톨릭 교육청 (DPCDSB) 관내에서 실시된다.
해외심화연수는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이 선발 파견하고 필 국제교육협회(PIEA)가 관장하는 교사들의 글러벌 영량강화 해외 심화연수 프로그램이다.
연수단은 이 기간동안 집중식 온타리오 교육시스템과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워크샾에 참여한다. 또한, 더프린 필 가톨릭 교육청 관내 13개 초, 중등 (All saints 및 St. Martin 외) 학교에 배정되어 캐나다 공교육 현장에서 한국 문화수업 수행과 학교 수업을 참관 하고 온타리오 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한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이재정)은 특히 OECD국가 중 PISA (공교육평가)에서 우수한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공교육 현장에서 소속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활동을 통하여 경기도교사의 글러벌 영량 강화를 통한 공교육 향상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추진 하고 지원한다.
방문기간동안 연수생들은 캐나디언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북미사회 전반의 시스템과 이해의 폭을 넓힌다.
PIEA 는 교육부 지정 더퍼린 필 교육청의 교사연수및 국제 교육교류및 프로그램을 관장하는 기관이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