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복권, 500만달러까지 지역센터에서 수령

500만 달러까지 우편청구도 가능
모든 복권에 해당하지는 않아
599달러까지는 소매점에서 수령

 

 

새해 소망으로 복권 당첨을 꿈꾸는 사람은 없겠지만, 돈벼락을 맞는 꿈을 꾸었다면 복권 한 장 손에 쥐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당첨만 된다면 상금을 받으러 어디라도 가겠지만, 당첨금 수령장소가 인근지역이라면 더할나위 없다.

지금까지 250만달러 이상의 거액 당첨자는 반드시 어스틴 커미션 센터를 방문해야만 당첨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일부 복권의 경우 500만달러까지 지역 클레임센터(Claim Center)에서 수표로 당첨금 수령이 가능하다. 500만달러까지 우편 청구도 가능하다. 물론, 모든 복권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500만달러 이상의 당첨금과 로토 텍사스(Lotto Texas)〮파워볼(Powerball) 〮메가 밀리언(Mega Millions) 상위 당첨자는 액수에 관계없이 어스틴에 소재한 텍사스 복권위원회 본부에서만 수령이 가능하다.

599달러까지의 상금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복권을 구매한 소매점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재윤 기자 news@koreatimestx.com

 

Copyright ⓒ 텍사스 한국일보 http://koreatimestx.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657 미국 연방 하원 법사위, 트럼프 탄핵 조사 강화 규정 통과 코리아위클리.. 19.09.25.
4656 미국 미국인 소득 오르고, 건강보험 무 소지자는 늘어 코리아위클리.. 19.09.25.
4655 미국 미시간주, 미국 최초로 전자담배 판매 금지 코리아위클리.. 19.09.25.
4654 미국 독일 민속축제 ‘옥토버페스트’, 플로리다에서 따라하기 열풍 코리아위클리.. 19.09.25.
4653 미국 9월은 허리케인 절정의 시즌 코리아위클리.. 19.09.25.
4652 미국 호수에 잠긴 자동차에 22년전 실종자가 코리아위클리.. 19.09.25.
4651 미국 집 잘 팔려면 성 요셉상을 파묻어라? 코리아위클리.. 19.09.25.
4650 미국 미시간주, 미국 최초로 전자담배 판매 금지 코리아위클리.. 19.09.25.
4649 미국 연방 정부, 대형 총기사건 대책에 ‘골머리’ 코리아위클리.. 19.09.25.
4648 미국 8월 미 실업률 전 달과 같은 수준… “고용시장 여전히 견고” 코리아위클리.. 19.09.25.
4647 미국 국제진상조사단 “북한 종업원 한국행은 납치- 인권 침해” 코리아위클리.. 19.09.25.
4646 미국 대마 추출물 CBD 열풍, 미용실과 물리치료실까지 확대 코리아위클리.. 19.09.25.
4645 미국 올랜도 칼리지파크 인근에 부는 개발 바람 코리아위클리.. 19.09.25.
4644 캐나다 단독주택 투자 상승세 다세대 하향세 밴쿠버중앙일.. 19.09.25.
4643 캐나다 "BC주 연쇄살인 경찰 대처 매우 미흡" 전국서 질타 밴쿠버중앙일.. 19.09.25.
4642 캐나다 밴쿠버 | 이자형 어르신 109세 생일잔치 밴쿠버중앙일.. 19.09.25.
4641 캐나다 밴쿠버 | 정말 밴쿠버이스트에서 전쟁 시작? 밴쿠버중앙일.. 19.09.24.
4640 캐나다 이민 | 7월까지 한인 영주권 취득 총 3520명 밴쿠버중앙일.. 19.09.24.
4639 캐나다 설화수, 세포라 캐나다 밴쿠버점 입점 밴쿠버중앙일.. 19.09.24.
4638 캐나다 밴쿠버 | 8월 물가 연간 기준 1.9% 상승 밴쿠버중앙일.. 1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