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스 탐지기 설치 시작.jpg

 

가공된 연탄 관련하여 울란바타르시 소방방재 처장 G.Nergui,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원 부원장 S.Davaasuren, 대기오염 개선 처장 Kh.Galiimbek 등이 기자회견을 열어 현황을 보도하였다. 
울란바타르시 방재 처장 G.Nergui, “정기 점검을 4월 1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며 울란바타르시 6개 구의 386개 연탄 판매점을 대상으로 연탄 공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 중이다. 또한, 연탄가스 탐지기 2만 대를 울란바타르시 6개 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했으며 항올구 1,285대, 바양주르흐구 5,000대, 칭글테이구 3,450대, 바양골구 1,422대, 수흐바타르구 1,902대, 성긴하이르항구에 6,933대를 사용 설명서화 함께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번에는 6만 세대를 대상으로 연탄가스 탐지기를 이번 주 내로 공급하여 게르 촌 20만 세대에 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대기오염 개선 처장 Kh.Galiimbek은, “오늘부터 연탄가스 탐지기를 대상 지역의 주민들에게 사용 설명서와 함께 배포를 시작한다. 탐지기는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의 3개의 불이 들어오며 붉은색이 커지면 연탄가스가 감지된 것이며 이 경우에는 시급하지 환기를 시키고 응급 시에 의료진에게 연락해야 한다. 초록색 불은 30초마다 점멸하는 경우 정상 작동, 노란색은 오류가 났다는 표시”라고 설명하였다. 
[news.mn 2020.0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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