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정세균 한국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고 타스 통신이 15일 전했다..

러시아 정부 공보실은 “러시아 연방과 대한민국은 선린, 우호, 협력자 관계를 가지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계속 발전시키고 상호호혜적인 경제 투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활발한 공동 작업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한다”고 축전 내용을 밝혔다.

지난 13일 한국 국회는 정세균 총리 임명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정세균 총리는 한국의 경제 정치 활동에 오랫동안 참여한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인물이다. 17년간 대형 자동차 회사에 근무했으며 2006-2007년 통상부 장관을 역임했고 2016-2018년간 국회의장 직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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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정세균의장 러 칼루가주 방문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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