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캐시미어협회가 식량 농업 경공업부에 의하여 2개월간 국내 양모와 캐시미어 분야의 현황 및 운영 상황을 평가를 감사를 시행하였다. 몽골의 주 수출 품목 중 하나인 양모와 캐시미어 산업 현황 및 운영 평가, 전망, 개발 등을 위한 전문기관의 감사가 194개 업체에 대하여 평가 조사를 하였다.
몽골 캐시미어협회장 D.Altantsetseg는, 이번 감사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이뤄진 팀이 업체별 기술, 기기 장비, 생산 현황, 상품화, 수출, ISO, 상표사용료 등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자문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한 개의 오·폐수 처리 시설에 8억 투그릭을 투자했으며 공장들이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하여 품질 개선 및 혁신, 상품화가 이뤄지고 있다. 캐시미어와 양모 가공 분야에서 2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데 이를 위하여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여 기기 장비에 대한 세금, 부가세를 면제, 세탁한 캐시미어 수출을 규제해야 한다.
몽골 캐시미어의 고품질을 강조하는 “몽골산 고품질 캐시미어” 상표사용료를 개발하여 국제 시장에 진출을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몽골 캐시미어협회에서는 “캐시미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동 플랫폼은 국제기구의 지원으로 2020년 1/4분기에 오픈 예정이며 정부와 국제 사업을 통합하여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montsame.mn 2020.0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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