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청에서 게르 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탄가스 감지기 공급 중이며 지난주에 성긴하이르항구의 게르 촌에서 배포를 시작한 상태이다. 현재 성긴하이르항구에 울란바타르 시청에서 24,000대의 연탄 감지기를 공급했으며 그중 7천 대를 먼저 20, 24, 25, 27, 32, 37동 주민들에게 나눠 주고 사용법을 가르치고 설명서를 배포한 상태이다. 2차 연탄가스 감지기 17,000대를 1~8동, 26동 주민들에게 공무원 200명이 동원되어 연탄가스 감지기를 배포 중이다.
[news.mn 2020.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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