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가 일본 국제협력기구 JAICA와 협력하여 “증권 시장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 사업 목적으로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이번에 “기업 증권 시장 참여 활성화 및 관리 환경”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몽골 증권시장참여인 협회 임원 B.Ulziibayar는, “몽골 보험 협회”와 은행이 협력하여 신용 등급제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식 브로커, 딜러들이 신용 등급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법 개정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몽골 금융 및 증권 시장에서 기업이 채권 발행 시 서비스 수수료가 높게 측정되고 있으며 신용 등급제 기준이 개발되지 않은 점을 토론회 참석자들이 강조하였다. 비공개 채권 관련 관계를 규정한 법률이 없다는 점도 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따라서 JAICA 협력 “증권 시장 역량 강화” 2차 사업에서 증권 시장에서 기업 채권 발행 관련하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표를 세워 진행할 계획이다. 동 사업 2차는 2022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montsame.mn 2020.0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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