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상공회의소는 2013년부터 몽골 무역 규모 증대 및 수출 규모 확대를 위하여 협력 중이며 향후 3년간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에 외교부 장관 D.Tsogtbaatar, 상공회의소 소장 O.Amartuvshin이 오늘 서명하였다.
무역과 경제 협력 정책에 참여하는 기관과 사업가들의 권익 보호 지원을 위한 기관들의 협력 강화는 무역 및 수출 활성화를 통하여 몽골의 국제 무역 시장에서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외교부 장관 D.Tsogtbaatar, “2019년에 몽골 무역 규모가 137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수출 9%, 수입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출 제품 종류를 늘리려는 조치로 인하여 광산 외의 제품 수출 규모가 4% 증가하였다”라고 밝혔다. 2019년에 광산 외의 제품 수출이 4347억 달러에 달하여 2010년 대비 2배 증가하였으며 대부분 축산물인 캐시미어, 양모, 직물, 가죽 제품이었다.
상공회의소 회장 O.Amartuvshin은, “광산 외의 제품 수출 지원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 분배의 균형을 지향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역은 수출과 투자 유치도 포함되어 개발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향후 3년간 정부의 “몽골 수출” 사업에 대하여 협력하기 위하여 국내와 제품을 국제 시장에서 홍보하고 무역을 개발하는 정책 실행에 지원할 계획이다.
[montsame.mn 2020.0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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