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다보스시에서 개최 중인 세계경제포럼에서 오늘 “전략적 비전: 유라시아” 주제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 몽골 대통령 Kh.Battulga,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Ilkham Aliev,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장 Kairat Kelimbetov, 러시아 은행 전문가 Anrey L.Kostin, 제네바 유엔 주재원 Tatyana Balovaya, 옥스퍼드대학교 블라파트닉 정책 행정대학 학장 Ngaair Wuds 등이 참석하였다.
몽골 대통령 Kh.Battulga는 개회사에서 “몽골이 다보스 경제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몽골은 러시아, 중국 사이에 있어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경로이다. 지난 10년간 6천 킬로미터의 자동차 도로 건설, 1천 킬로미터 철도를 건설 중이다. 이러한 인프라 구축은 유라시아 경제에 이바지하게 된다. 앞으로 중앙아시아가 몽골을 통하여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협력을 바란다.”라고 하였다.
참석자들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각국의 수요를 충당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어 지역구 경제 전략 우선 목표에 대하여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montsame.mn 2020.01.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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