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경제 분야 중 광산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 대비 3배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중요한 분야로 남을 전망이다. 광산 분야 외에 최근 경제 분야 중 상업 분야가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적인 서비스, 상업, 요식업이 개발되면서 몽골 국내 경제에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상업 분야가 국내총생산 중 16.7%, 총 정상 운영 법인 중 38.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몽골 경제 최근 몇 년간 평균으로 보았을 때 광산이 19.6%, 도소매업 18.07%, 축산업 11.93%, 가공업 9.57%인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 2018년 상업 규모 21조 6,393억 투그릭이었다면 총생산이 /세후/ 5조5,168억 투그릭이었다. 상업 분야 운영 업종 수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인다. 2014년에 상업 분야 운영 업체 수가 22,793개였다면 2018년에 33,390개의 업체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텔, 숙박업, 요식업 서비스 운영 업체 수가 2014년에 59,843개였다면 2018년에 85,749개의 업체가 되어 증가했으며 동 분야는 국내총생산 중 1%를 차지하고 있다.
몽골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에 별 등급을 받은 374개 호텔 중 별 5개 호텔 7개, 별 4개 호텔 8곳, 별 3개 2곳, 별 2개 호텔 11개, 별 1개 호텔이 326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ews.mn 2020.01.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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