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하 경제 상임위원회 오늘 회의에서 몽골은행에 전달하는 업무 지시 관련 상임위원회 의견서를 논의하였다. 몽골은행 부총재 O.Erdembileg는, “은행 역량 강화 사업 중기 실행을 통하여 은행 분야의 자기 자본 확대, 위험 관리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제 추세에 따라 공공 참여도 활성화 및 은행 운영에 대한 관리 강화를 할 수 있게 차차 운영 형태를 투명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은행 운영 관리의 중요한 요소인 결정, 집행, 관리 감독 권한을 분산하여 관리 감독 강화 및 적정 운용 방식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하였다.
동 사업을 통하여 국제 기준 및 비결을 도입하여 위험 관리 및 법률 환경 개선, 관리 감독 체제 강화를 통한 신용도 회복, 금융 상태 개선, 장기 안전 운영 등 긍정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사항들은 국제금융통화기금 및 FAFT와의 협력 관련 평가 기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은행 분야의 사업 관리 모델에 맞는 허가, 운영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논의 안건 관련하여 회의 참석 위원들의 72.7%가 찬성하였다.
[montsame.mn 2020.01.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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