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rangerel 검사 시약 2000~3000대 WHO에 지원 요청.jpeg

 

국가 임시비상 회의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몽골 내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조치 중 하나가 마스크 작용인데 현재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보건부 장관 D.Sarangerel가 회의에서 보고하였다. 그는, “일본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장비를 받았고 현재는 세계보건기구에 진단 시약 2천~3천 대를 지원 요청한 상태이다. 마스크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인도, 대한민국, 러시아에 지원 요청을 하였다. 국내 민간 업체들은 현재 비축 분량을 가지고 마스크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몽골 국내 병원 15,134병상 중 2,195병상을 바이러스 감염 시에 대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의료진의 일회용 의료 복장, 장비가 100명분을 10일 동안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이 또한 세계보건기구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정부 결정에 따라 중국 우한시 몽골 유학생의 귀국 조치 협조 요청서를 중국 외교부에 보냈으며 중국 측의 답변이 오는 대로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외교부 영사 국장 L.Munkhtushig가 밝혔다. 중국 내 다른 지역에 거주 중인 몽골인들이 귀국 요청을 영사과에 신청하고 있으며 현재 에렌시 영사과에 100명 이상의 몽골인이 귀국 신청을 한 상태이다. 
[montsame.mn 2020.01.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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