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의회에서 “울란바타르시 개발 미래 기획안” 확정 및 “울란바타르시 교통안전 2019년 현황 및 향후 해결 안건”, “울란바타르 시장 2016년~2020년 업무 계획 실행 평가 보고서” 등 7건의 사항을 논의하였다.
국가 개발 2050년까지의 기획에 따라 국민을 중심으로 도시 개발을 하도록 기획했으며 빈곤 저하, 일자리 창출 및 교육률 증대, 친환경 도시 개발, 식품 폐기물 저하, 녹지 면적 확대 등을 포함하였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울란바타르 시 의장 R.Dagva는, “의원들의 의견은 개발 문서들은 많은데 예산과 연동되지 못해 문서상으로만 남은 안건들이 많다. 정책 문서는 관리하는 담당자가 명확해야 한다. 2013년에 2020년, 2030년까지의 개발 문서가 통과된 바 있다. 개발 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라 시의회에서 심의해야 한다. 이전에 발표된 여러 정책 문건과도 연계되어야 하며 현재 지금의 16세, 18세 젊은 층이 이를 관리하는 태도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10년 후에 그들이 살아갈 환경과 일자리 환경에 관련된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따라서 “울란바타르시 개발 미래 기획안”을 이번 달에 예정된 시의회 제32차 회의에서 심의하기로 하였다.
[news.mn 2020.02.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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