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장 위원회 오늘 회의에서 공공 용도의 토지 면적 확장 및 위치 확정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다. 동 안건은 울란바타르 시청 토지 국장 업무 대행인 A.Enkhmanlai가 보고하였다. 울란바타르 시장 2016년~2020년 업무 계획 추진 실행안에 의하여 1인당 녹지 면적 확장을 위하여 울란바타르 시내 공원 조성 및 녹지 면적 확대, 녹지 관리 개선 등을 2019년 제126호 명령문에 따라 총 32개 위치에서 조성하도록 확정하였다. 울란바타르시의 건축 면적 확장 및 도시화에 따른 인구 밀도 증가 때문에 공공 면적의 거리, 녹지 면적 유지, 편의시설 면적을 130헥타르로 확정한 것이다.
즉, 바양골구 2개 위치에서 0.49헥타르, 바얀주르흐구 10개 위치에서 26.69헥타르, 성긴하이르항구 6 위치에서 4.83헥타르, 수흐바타르구 3개 위치에서 3.6헥타르, 항올구 9 위치에서 2.65헥타르, 칭글테이구 8개 위치에서 92.2헥타르 면적을 공공 용도의 면적으로 지정하였다.
울란바타르 시장이 각 구에 해당하는 공공 용도의 면적 위치 등 상세 정보를 배포하여 구별 토지 관할 부처에서 관리해 나가도록 지시하였다. 시장 위원회에서 동 안건에 대하여 찬성하였다. 따라서 울란바타르 시의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news.mn 2020.02.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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