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외교부 요청으로 따른 비상대책 참모 회의 결정으로 중국 거주 자국민의 귀국을 에렌시에서 더른고비 아이막 자밍우드 국경 통과소를 통하여 이번 달 15일에 귀국 조치를 하였으며 총 104명과 버스 기사 3명이 입국하였다. 귀국한 내국인에 대하여 전문감사 청에서는 체온 및 건강 상태 점검, 소독 살균 조치를 하였다.
승객들을 5명씩 내리게 하여 소독, 살균 조치를 하면서 체온을 각 4회 점검 중 감염 의심자 1명이 발견되어 격리 조지 중이다. 감염 의심자는 중국 에렌 시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에 몽골을 입국했었고 에렌 시 상가에서 날생선을 구매하여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자밍우드 비상대책 참모 회의 결정에 따라 나머지 103명에 대해서도 격리 조치를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news.mn 2020.0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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