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G.Zandanshatar가 오늘 국민연금 담보 대출 1회 탕감 법 국회 통과 후 실행 상황 보고 관련하여 정부 사무국, 유관 부처, 공기업 및 은행 임원들을 면담하였다.
면담에서는 노동 사회복지부 장관 S.Chinzorig, 몽골은행 총재 B.Lkhagvasuren, 정부 사무 부국장 B.Ganbat, M.Bayarmagnai 부위원장, “ Erdenes Mongol” 사 대표이사 P.Gankhuu, “Erdenes silver resource” 대표이사 T.Munkhbayar, “Khan” 은행 이사 R.Munkhtuya, Turiin bank 부행장 G.Dulguun, 개발은행 부행장 Ch.Enkhbat 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법 실행 관련하여 몽골 정부에서 몇 차례의 결정을 거쳐 6백만 투그릭 이하의 국민연금 투그릭의 대출을 탕감해 주기로 했다. 단, 대출이 없는 국민연금 수령 대상자에 대해서는 1백만 투그릭 상당의 주식을 배분하도록 결정하였다.
현재 국민연금 수령 대상자에게 2020년 1월, 2월분 연금을 지급했으며 개발은행 보증으로 “Erdenes” 채권을 발행하여 은행들과 협력 준비 중이다.
“Erdenes silver resource” 사는 살히트 광산 관련 법원 분쟁이 정리되어 현재 타당성 조사 중이다. 세금 포함한 금액으로 5690억 투그릭의 순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T.Munlhbayar 이사가 밝혔다. 광물 추정 매장량의 1/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산정한 것이며 앞으로 매장량이 추가 발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민연금 탕감분을 5년간, 금리 6%로 “Erdenes” 채권을 발행할 시에 금리 차액을 법적 범위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하였다. 국회의장 G.Zandanshatar는 정부 결정과 법 준수를 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실무단(실무단장 S.Chinzorug 장관)과 은행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안정적인 은행 체계를 안정적이고 정상적으로 운영하도록 조치하며 차강사르 전까지 관련 법률 조치를 따르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하였다.
[montsame.mn 2020.02.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