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2020.02.19./ 정기회의 결정 건에 대하여 재무부 장관 Ch.Khurelbaatar가 보도하였다. 납세 기간을 2개월로 연기하는 법안을 국회에 의안으로 부치기로 하였으며 석탄, 원유 수출 건으로 중국과의 협의가 필요하다. 통제령 관련하여 조치도 논의 중이다. 현재로서는 몽골 정부 예산 징수가 2,027억 투그릭이 적자 난 상태이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할 경우 전년도 동기 대비 1조 투그릭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 예산 재편성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현재는 그럴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각 부처의 장관, 정부 예산 총괄자는 각각의 예산 내에서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 대출 이자 면제는 몽골은행 담당이며 시중 은행과 기업 간 계약에 대해서는 재무부 장관이 담당이 아니라는 설명을 하였다. 또한, 재무부 예측으로는 2,027억 투그릭의 납세액은 전년도 대비 적은 금액이기 때문에 이대로 갈 때 정부 예산이 1조 투그릭의 적자를 볼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news.mn 2020.02.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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