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노선 승객 38명 전염병연구소에서 격리.jpg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일본 직항 노선 도쿄 울란바타르 ОМ-502편이 금일 /2020.02.27./ 18.30시에 보얀트오하 공항에 착륙하였다. 전문감사 청에서는 관리 감찰을 하여 해당 노선 승객 중 대한민국에서 귀국한 몽골인 38명에 대하여 전염병 예방연구소에서 일시 격리 조치를 하였다. 해당 항공편 이용객 230명 중 대한민국에서 거친 자국민에 대하여 위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격리 조치를 하였다.
대한민국에서 러시아를 거쳐 입국한 승객에 대해서도 격리 조치를 하였다. 셀렝게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한민국 인천-이르쿠츠크 S7 6302편을 이용하여 2020.02.25.일에 러시아 울란우데 시에 도착한 몽골인 11명에 대하여 오늘 (2020.02.27.) 귀국 조치를 하였다. 국경 통과 시에 수흐바타르 통과소 전문감사 청 직원들은 입국자 11명 중 3명이 대한민국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수원시에서 온 3명에 대해서 검사를 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셀렝게 아이막 종합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8명과 운전기사, 수의 위생연구원 의사를 포함한 10명에 대해서는 알탄볼락 국경 통과소 격리실에서 관찰 중이다. 현재 격리자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 
[news.mn 2020.02.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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