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 결정으로 일시 중단되었던 석탄, 원유 수출을 이번 달 15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준비가 완료된 경우 15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자밍우드 국경 통과소에서는 석탄을 운반하는 차량에 대하여 소독, 살균하여 중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즉, 3월 4일부터 자밍우드 국경 통과소에서 수출을 재개하여 1,500t 석탄을 수출한 상태이며 3월 1일부터 철도 운송을 통하여 25,000t 석탄을 수출하였다고 관세청에서 밝혔다.
지난 헤 첫 2개월 동안 자밍우드 국경 통과소를 통하여 104,000t 석탄을 수출했으며 올해 첫 2개월간 392,000t 석탄을 수출하였다. 해당 국경 통과소에서는 석탄 외에도 구리, 형석, 아연 등 광물을 소량을 수출하고 있다.
[montsame.mn 2020.03.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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