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세계보건기구 주재원 Sergei Diorditsa, 독일 “ASB”기구의 주재원 Florian Hauke를 오늘 만났다. Sergei Diorditsa “COVID-19” 감염은 노약자, 지병이 있거나 면역이 약한 사람들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일부 국가는 감염 확산 초기인데 이러할 때일수록 미리 예방 조치를 한 몽골이 잘하고 있다. 치료 약을 몇 가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백신 개발은 2020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조치를 계속해 나가라고 당부하였다.
독일 ASB 팀원 6명은 세계보건기구 초청으로 몽골에 전문적인 도움, 자문을 주기 위하여 온 것이다. Florian Hauke는 국제 자문 연구원으로 몽골 전문 기관에 자문하였으며 이번 달 12일까지 울란바타르시 및 지방에서 전문 자문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하는 세계 보건기구와 독일 ASB 기관의 일을 몽골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montsame.mn 2020.03.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