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 통화정책위원회가 다음 주에 회의를 소집하여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인하 건의 예정이다. 몽골은행 총재 B.Lkhagvasuren은, 국회의장 G.Zandanshatar가 어제 국회 산하 각 상임위원장과 몽골은행, 상공회의소 임원들을 면담하여 “COVID-19”의 몽골 경제, 비즈니스에서의 부정적인 영향 조사 및 위험성 저하를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즉, 기준 금리 인하 및 시중 은행 대출 이자 인하를 몽골은행에 지시하였다.
통화정책위원회가 2019년 12월 20일에 소집되어 기준 금리 11%, 은행 보유액을 10.5%에 그대로 유지하도록 결정했으며 외화 보유액을 3포인트 증가시켜 15%로 결정한 바 있다.
통화정책위원회는 연 4회 회의를 소집하며 즉, 3월, 6월, 9월, 12월에 각각 회의를 소집하여 기준 금리를 심의한다.
[montsame.mn 2020.03.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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