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수출 업체 60여 회사가 총 1만2천 톤을 준비했지만, 수출 기준 미달로 보류되었다. 수출국의 도축 기준 미달, 정육 공장 기술 표준 미준수 등 이유이다. 따라서 상기 업체들이 준비한 육류를 국내에서 소비하도록 어제 있었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식량 농업 경공업부 장관 Ch.Ulaan이 건의하였다. 그는, “수출 기준 미달이지만 국내 표준에는 문제가 없어 국내에서 소비하도록 한다.”라고 밝혔다. 작년에 하루 60~70t 육류를 공급했었다면 올해는 하루 100t 육류 공급이 가능하다.
[montsame.mn 2020.03.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