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관련 법 개정안을 상정하였다고 국회의원 S.Erdene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보도하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이며 몽골 중소기업 종사자 25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긴급 사태로 인한 몽골 사회 경제 분야의 사항을 순서와 관계없이 국회에 긴급 상정하여 심의할 필요가 있어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는, “타완톨고이 광산 30%를 매각하는 일을 우선하여 IPO를 발행하여 국회에서 30억~50억 달러를 인프라 구축에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광산 중공업부 장관에 따르면 10억 달러로 타완톨고이사의 30%를 매각하도록 건의하였다는 것인데 이는 타완톨고이 광산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옳지 못한 결정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국회 관련 법 개정안을 통하여 상기 사항을 정부가 아닌 국회에서 결정하도록 법적 환경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montsame.mn 2020.03.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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