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다르항 도로건설에 105명의 인력을 이번 일요일에 임시항공편으로 고용할 예정임을 도로교통부 장관 B.Enkh-Amgalan이 보도했다. 그들은 몽골 출발 전 중국에서 신종코로나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몽골에 와서 근로 자격을 받아야 한다. 그들이 도착한 뒤 지정된 차로 이동하여 14일간 터브 아이막에 격리하고, 서류작업을 마무리하고 검진 결과를 꼼꼼히 분석한 후에 작업시킬 것을 도로교통부 장관 B.Enkh-Amgalan이 강조했다. 울란바타르-다르항 도로건설 아래도급 업체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출근시키고 있다. 울란바토르 다르항 도로개통 예정 기간이 11월이었지만 지연되고 있다. 다르항 도로건설 후원 기관이 아시아개발은행이며 몽골 대리점, 담당 전문 엔지니어, 공학자들이 도로 작업을 계약 기간 이내에 완료하는 데에 감독할 의무를 맡았다. 이틀 전 도로교통부 장관 B. Enkh-Amgalan은 아시아개발은행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계약 기간 이내에 개통시킬 것을 건축업자들에게 재촉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만일 아래도급 업체들이 문제를 일으키면 감시대상명단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에 도로포장이 완성될 것이라고 장관이 전에 강조했었다.
[news.mn 2020.03.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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