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회의에서 3월 15일부터 석탄 수송 시작을 결정하였다. 다만, 소독과 살균을 엄격히 준수하고, 준비 기간 내에 석탄 수송 시작을 결정했다.
따라서 오늘 / 2020년 3월 23일부터 가숑하이트에서 국경 통과소까지 석탄 수송이 시작되었고 몽골 차관 U. Enkhtuvshin, 도로교통부 장관 B.Enkh-amgala, 전문감독청 부청장 D.Enkhsaikhan 등 관련 공무원들로 구성된 그룹이 국경 통과소에서 업무 수행하고 있다. 국경을 통과하는 데에 필수 조건인 소독, 살균, 인력 보호 절차를 준수하도록 석탄 수송 기업들에 권장하고 있다. 총 17개 업체의 166대 차량이 운송 요청하였지만, 조건을 충족한 3개 업체의 70대 차량이 국경통관 준비가 완료된 것을 관련 기관들이 보고하였다. 오늘 아침 09.00-13.00시 사이에 10대의 석탄운반 트럭이 중국 국경을 통과하였다.
[news.mn 2020.03.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