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전통의학은 코비드-19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에 대해 전통의학 기술연구원 원장 의과대학 교수 Ch.Chimedragchaa와 인터뷰를 했다.
교수는 전통의학에는 몸과 말,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인체가 건강하다고 여긴다.
따라서 마음의 평화가 있어야 사람이 건강하며 면역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몸에 맞게 식단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COVID-19” 예방법은 식단 조절이며,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가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만-4”란 전통 약을 예방 목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 본 약을 먹음으로 사람의 체력과 면역력이 향상된다. Ch.Chimedragchaa 교수는 “만-4”이란 약에 대한 실험과 연구로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만-4”는 열을 내리고, 면역체계를 활성화하고 질병 저항력을 향상한다. 예를 들어, 면역체계가 활성화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스스로 바이러스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예방 목적으로 복용할 시 큰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이 약은 몽골 전통 제약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노인들은 봄철에 최대 100회 복용한다. 또한, 우리 연구원은 사향노루에 대해 몇 년간 지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따라서 신종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향노루 목걸이를 개발하였으며 사용 기간이 3개월이다. 전통의학에서는 치료를 위해 9종류의 천식 예방약을 사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면역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진정, 혈액 순환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다. 몽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차르강 열매는 폐 질환에 사용되어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완화한다. 또한, 산부인과 질환에도 사용된다. 차차르강은 성분의 범위가 넓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것을 천연 약국이라고 부른다. 아니스 차차르강은 호흡기 질환에 효율적이다.
[news.mn 2020.03.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