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원하면 즐거움 낳는 고통도 견딜 줄 알아야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환경과 처지에 우리의 행복 마저 빼앗길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행복은 우리 스스로가 마음과 태도로 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개인의 힘으로 환경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환경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마음의 자세는 우리가 바꿀 수가 있습니다. 즐거움을 원하면 즐거움을 낳아 주는 고통을 견딜줄 알아야 합니다. 고통과 즐거움은 손바닥의 양면입니다. 고통을 모르면 즐거움도 모릅니다. 참다운 즐거움은 고통을 겪어봐야 알게 됩니다. 귀중한 것도 잃어버리면 더 귀중하고 멀리 떠나는 가족이나 친구는 더욱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성공은 성취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우리가 겪는 역경과 역경을 이기기 위하여 무단히 바치는 노력과 용기로 측정되는 것이다. 우리가 수행하는 쉬운 일들은 다 전에는 어려운 일들이었다. 장애물이 크면 클수록 그것을 극복하는 영광도 커진다. 무슨 일의 문을 열기 전에 행복하기로 결심을 하라. 희생은 행복의 일부인 것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무료 도로가 아니고 유료 도로임을 명심하라” 야구를 무척 좋아하는 소년이 공원에 혼자 나가서 야구 공을 치는 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아무도 같이 야구 연습을 할 친구가 없었기에 자기 혼자서 공을 공중에 던진후 그 공을 야구 방망이로 때리는 연습을 한 것입니다. 공을 치기 전에 그 소년은 스스로 말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공을 제일 잘 치는 야구 선수이다.” 그렇게 말한 후 공을 살짝 공중에 띄우고 힘껏 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헛 스윙이었습니다. 그 소년은 큰 소리로 “스트라익 원”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또 공을 던져 올렸습니다. 힘껏 휘드른 방망이는 이번에도 헛 스윙이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스트라익 투”라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다시 자세를 바로 잡고 같은 동작으로 방망이를 휘들렀습니다. 이번에도 방망이는 공을 맞지 않고 헛 스윙이 되었습니다. “스트라익 쓰리”라고 외친후 그 소년은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최고의 투수이다.” 그 소년은 방망이를 휘두르기 전에 이미 행복하기로 결심을 한 좋은 예입니다. 저는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한인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일본의 통치 하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면 학교에서 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마터면 잃어버릴 수도 있었기에 한국어가 새삼스럽게 귀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본 통치하에 성씨도 잃을 뻔 했습니다. 소위 창씨라고 해서 성을 일본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중학교에 진학할 수도 없었습니다. 애국정신이 무척 강했던 저의 선친은 창씨를 해야하고 한국어를 사용 못하는 학교는 아예 자식을 보내기 싫다고 하면서 저와 자매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집에서 한글을 배웠습니다. 해방이 되었을 때 학교에 가보니 한글을 읽을 수 있는 학생이라곤 저와 저의 자매들 뿐이었습니다. 하마터면 잃을 뻔 했던 우리말과 홍씨라는 성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한인인 우리는 일본의 식민국민으로서 세계2차 대전을 치뤘습니다. 위안부문제, 강제 징용, 농산물의 공출, 목숨을 받치신 독립운동 등 수많은 고초를 겪었습니다. 6.25 동란도 겪었습니다. 2백만명의 인명이 희생되었습니다. 한국은 폐허가 되다시피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런 역경을 거친 한국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역경에 무릎을 끓지 않고 이겨낸 강인한 정신을 단련했기 때문에 한인들은 행복합니다. 세계 어디에 가나 한인은 다른 인종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보람찬 생활을 이룩했고 지금도 그런 성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역경을 겪은 한인이기에 우리는 행복을 버리지 않습니다 어떤 역풍이 불어 온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한인임을 마음 속에 새겨볼 때 마다 저는 행복합니다. |
- 공지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한 미래, 투표만이 답이다! 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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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같은 뉴욕입니다
- 뉴스로_USA ·
- 20.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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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들께 보내는 편지 Newsroh=장기풍 칼럼니스트 사랑하고 존경하는 벗님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성삼일(聖三日) 첫 날 ‘주님만찬 성 목요일’입니다. 뉴욕의 코로나 사태는 조금도 누그러지지 않고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오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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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찰기, 남쪽 미군기지 3달째 정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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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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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역부족 미 공군, 한국 제공권 포기했나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전 세계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0만(4월12일 현재)을 넘긴데다, 미국도 사망자 2만2천을 훌쩍 넘기는 등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라는 수렁에 빠져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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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이 권위가 되는 순간, 장 바니에는 무너졌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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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 장 바니에의 생전 모습 (thetablet)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하늘밭교회) = 라르쉬의 창시자 장 바니에가 성폭행을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장 바니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었다. 그를 통해 공동체를 배우고, 그를 통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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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구제 특별법, 어떤 혜택 받을 수 있나?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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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혜택 받으면 이민법에 저촉되나? ▲ 텅빈 디즈니 가는길. 신종코로나 사태로 미국 최대 테마파크 올랜도 디즈니월드가 문을 닫았다.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위일선 변호사 실직 보험 수당 지난 3월 27일에 대통령이 서명한 코로나바이러스 지원, 구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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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일을 많이 하면 치매예방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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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 불사하는 열성적인 삶, 예능 활동도 도움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 교수) = 쌍둥이를 포함한 만명 이상의 스웨덴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와 사우스플로리다 대학교의 로스 안델 박사가 발표한 내용이 저의 관심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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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통지와 함께 재정보조도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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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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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보조 원한다면 연방정부 '팹사' 신청해야 (워싱턴 디시=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가) = 지난 주에는2017년을 시작하며 12학년 학생들이 어떻게 고등학교의 마지막 학기를 지내야 할 지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은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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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낙마와 미국의 추락
- 뉴스로_USA ·
- 2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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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로창현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버니 샌더스(79)가 결국 대선주자의 꿈을 포기했습니다. 샌더스는 7일 2020년 미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1월 치러지는 미 대선의 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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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엄청난 감염에도 합동훈련 계속?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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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트럼프, 북에 전쟁 빌미 주지 말아야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미 해군 장병의 4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괌에 정박 중인 핵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 호에서는 함장 등 114명(3월말 현재)이나 집단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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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입국을 금지하라!
- 뉴스로_USA ·
- 2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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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전자팔찌 채우겠다는 정부 Newsroh=소곤이 칼럼니스트 가짜뉴스인줄 알았다. 그러나 사실이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이탈(離脫)을 막기 위해 위치 확인용 '전자팔찌'를 도입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6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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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문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 Easter
- 위클리홍콩 ·
- 2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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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10일(금)부터 다음주 13일(월)까지 부활절 연휴이다. 부활절 연휴기간에는 많은 가정들이 한국방문을 하거나 해외여행을 한다. 영국령의 영향으로 부활절이 구정연휴와 같이 최대명절이다. 그러나 올해에는 전 세계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온 세계가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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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처지에 행복마저 빼앗길 필요 없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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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원하면 즐거움 낳는 고통도 견딜 줄 알아야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은 세상이 당장 붕괴되는 듯한 견해를 쏟아냅니다. 이것도 저것도 나빠졌다고 말합니다. 이전에 비하여 더 못살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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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2학기, 느슨해져서는 안된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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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낮은 성적이 입학 취소로 이어질수도 (워싱턴 디시=코리아위클리) 엔젤라김(교육가)= 지금쯤 고등학교 졸업반에 있는 학생들 중에는 조기지원 합격자들이나 1월 1일 마감 학교에 지원서를 이미 내놓은 학생들처럼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내는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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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야, 힘내!
- 뉴스로_USA ·
- 2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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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황룡 칼럼니스트 혼자가 아니야, 힘내! You are not alone. Cheer up! 언론은 연일 외국에서 입국을 못하게 차단해야 된다고 거품 물고 있다. 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로 인해 의료진이 지쳤다고 왜곡(歪曲) 호도(糊塗)가 심하다. 입은 비뚤어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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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한국의 '대표적 부패사례'라고?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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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엉뚱한 주장으로 적폐세력 지원하는 미국과 일본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미국 국무부는 지난 3월 11일에 발표한 ‘국가별 인권보고서’ 한국편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비리 혐의’를 한국의 대표적 부패 사례로 들었다. 4.15 총선을 앞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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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문화] 청명절(4월 5일)
- 위클리홍콩 ·
- 2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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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절은 24절기 중에 춘분과 곡우 사이에 있는 절기를 기념하는 날이다. 4월 초에 봄빛이 완연하고 공기가 깨끗해지며 날이 화창해지는 시기로 청명(칭밍)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올해는 4월 4일(토)-5일까지 청명절 기간이다. 청명절은 입춘, 춘분, 입하, 하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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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실업 수당 신청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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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잘 못 없이 해고 당하고, 18개월-최저 임금 이상으로 일한 기록 있어야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위일선 변호사 = 그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던 미국에서도 최근 검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숫자가 급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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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없는 날'이 있다면 어떤 결과 나올까?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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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에 생각해 보는 여성의 위대함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여성의 날을 대대적으로 기념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뇌리에 중대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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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여름 방학은 SAT에 관심 쏟아야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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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여하에 따라 성적 올릴 수 있어 (워싱턴 디시=코리아위클리) 엔젤라김(교육가) = 현재 12학년 학생들은 이제 진학할 대학에 대한 윤곽을 잡고 남은 12학년을 보람되게 보내고 있으리라 기대하며 이번 칼럼에서는 11학년에 포커스를 맞추고 말씀을 드릴까합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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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셧다운 난민’… “워킹홀리데이 학생들 막막, 나 어떡해?”
- 호주브레이크뉴스 ·
- 20.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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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레이크뉴스=에디 김 기자> ▲ 호주는 대량 해고로 인해 실업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정부 보조금을 지급하는 센터링크 사무실 앞에 보조금을 수령하려는 구직자들이 연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호주브레이크뉴스 호주 정부의 코로나 19 관련 셧다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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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전염병의 싸움, 최후의 승자는
- NZ코리아포스트 ·
- 2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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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두오모 광장을 지키는 무장 군인들 ‘코로나 19’바이러스로 뉴질랜드는 물론 지구촌 전체가 그야말로 초대형 재난을 맞아 시련을 겪고 있다. 인터넷을 비롯한 언론에는 ‘코로나 19’와 관련된 정보와 뉴스들로 넘쳐나고 TV를 통해서는 사망자가 폭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