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일 몽골 외교부 T.Togogaatar 장관과 도로교통부 B.Enkh-Amgalan 장관은 주몽골 중국 차이 웬루이 대사와 면담했다. 면담에서 양측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양국 정부가 취한 조치에 관한 정보를 교환했다. 양측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국가적인 전염병 발생 시 양국이 신속하게 정보를 교환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에 대해 견해를 교환했다.
양측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몽골과 중국 간의 무역과 경제 협력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또한, 양국 간 무역을 100억 달러로 늘리고 가장 중요한 석탄 수출을 정상화하기 위한 모든 가능한 조처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news.mn 2020.04.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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