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코로나 19 감염확산 여파로 국회 회의는 오늘 온라인으로 열릴 것이다. 몽골인민당은 총 73명 의원으로 2016~2020년의 마지막 봄 회의를 마감할 예정이다. 비상대책위원회 및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에 따라 2020년 4월 6일 12시에 국회 봄 회의는 종합회의장 및 4개의 상임위원회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회의 개회식 후에 국회 당의 그룹, 의회, 상임위원회 활동은 규칙에 따라 진행된다. 온라인 회의와 관련 D.Lundeejantsan 국회의원 제출한 의회 회의 규칙에 법률 개정에 관한 법안 논의를 시작한다. 이 규칙 논의는 온라인으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법적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이후 상임위원회는 온라인 회의 절차에 따라 총회가 소집한다. 마지막 회의에서 논의해야 할 중요한 문제는 코로나 19 감염 때 국민의 건강, 수입을 지키고, 일자리 유지, 경제 지원을 위해 종합 대책에 대한 정부가 제출한 결의안 초안을 확정한다. 즉, 법인세 면제, 개인소득세 면제, 부가세 면제, 관세 면제, 사회보험료 면제, 실업보험기금 지원, 국제협정 법률을 개정에 관한 법안을 급히 논의하고, 확정할 것이다.
[news.mn 2020.04.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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