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2020년 4월 6일, 코로나 19 감염과 관련하여 국제적십자를 통해 2억 3,500만 달러의 보조금을 기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시아 국가들은 이 어려움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협력하기 위해 몽골에 필요한 장비 또는 물품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 즉, 주몽골 대한민국대사관은 몽골에 250만 달러의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장비를 기증했다. 또한, 몽골의 한인회는 코로나 19 진단 장비 2,000명분을 비상대책위원회에 기증했다.
싱가포르의 “Temasek” 국제재단은 이달의 4일에 싱가포르에서 제조된 Fortitude 2.0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장비 3,000명분을 기증했다. 또한, 몽골에서 활동하는 싱가포르 사업자들은 위 진단을 추가로 구매하기 위해 3만 달러를 지원했다.
Chandra Gozali 주인도네시아 몽골 총영사관은 지난달에 몽골적십자를 통해 몽골에 20,000개의 마스크를 기증했다.
[gogo.mn 2020.04.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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