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의 지시에 따라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총리는 9월 1일까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사설학원의 휴교령 연장을 지시했다. 또한, 국민은 마스크를 지속해서 착용하며, 공공장소 모임 자제,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할 것을 지시했다. 해외에 체류하는 6,600여 명의 자국민은 해당 국가 몽골대사관을 통해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격리시설 추가 확보와 전염병 예방연구소의 역량에 따라 자국민 철수 계획을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추가 임시항공편을 논의하고 있다.
[ikon.mn 2020.04.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