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COVID 19-4월 2일 1pm 현재 총 감염자 수 797명

일요시사 (202.169.219.100)   0   351   0   0 04.02 12:40

735d6370cf4fb453d012cd753569da82_1585791595_112192.png
 

 

Mike Bush 경찰청장과 Ashley Bloomfield 보건부 차관은 오늘 오후 1시 COVID 19 에 대한 추가 발표를 했다.

 

 

4월 2일 오후 1시 추가 감염자, 89명. 확진자 76명, 의심환자 13명. 현재까지 치유자 92명. 현재 총 감염자 수 797명이다.

병원 치료중인 환자 13명. 중환자 2명. 환자들은  모두 양호한 상태이다. 

감염사례중, 51% 해외 여행 관련된 감염, 31% 국내 감염. 지역 감염 1%대. 사례들 중 17%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어제(1일) 2,563명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까지 총 검사 수 2만 6천 건이며 ,뉴질랜드 내 8개의 연구소에서 검사 진행중이다. 다음주에 2개 연구소 추가 예정이며 이는  인구대비 검사 수, 영국의 2배, 대한민국보다 50% 이상 많다.

 

PPE(위생보호장비). 현재 2천 3백만 개의 장갑, 85만개의 고글, 4천 1백만개의 마스크를 구비 했고  더 많은 물량을 준비중이다.일차로는 의료진과 전방에 배치된 인력들에게 배포할 것이며 상황에 따라서 일반인들에게도 배포할 가능성 있다.

 

Lockdown기간 동안 할 수 있는 것들과 할 수 없는 활동들에 관하여는 COVID19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길 부탁했다.

 

현재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입국자들은 공항에서 개인정보를 받아서, 문자로 동선을 파악중이며,입국자들의 이동정보는 각 개인의 동의하에 모니터링 중이다.또한 문자 모니터링 외에도 직접방문으로 더 자세히 파악할 예정이다.

 

어제, 4천명의 이동정보가 모니터링 되었다.아직은 감염추세가 상승세이다.오늘 발표된 추가 감염자수와 최대 일일 감염자 증가로 적어도 일주일 이상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제공: 뉴질랜드 한인연대 번역  김종회변호사

 

78a0f1087cd8cc7aeae02520555ef582_1585800547_569955.jp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3 호주 그린필드 파크서 칼에 찔린 남성 사망 호주한국신문 14.08.21.
362 호주 이민부, 난민 아동에 임시보호비자 발급 계획 호주한국신문 14.08.21.
361 호주 ‘나플란’ 시험 쓰기 과목, “너무 어렵다” 지적 이어져 호주한국신문 14.08.21.
360 호주 “모든 고용주, 차별금지법 숙지해야...” 호주한국신문 14.08.21.
359 호주 외곽 오지 지역 센터링크에서도 시민권 시험 가능 호주한국신문 14.08.21.
358 호주 한국 ‘장애청년드림팀’, 한인회 방문 호주한국신문 14.08.21.
357 호주 이휘진 총영사, 한인 워홀러들 작업장 방문 호주한국신문 14.08.21.
356 호주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대사로 임다미 위촉 호주한국신문 14.08.21.
355 호주 스트라스필드 봄 축제, 한국계가 메인 무대 장식 호주한국신문 14.08.21.
354 호주 시드니 부동산, 전년 동기간의 ‘활황기’ 돌아오나... 호주한국신문 14.08.21.
353 뉴질랜드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오클랜드 통일강연회 개최 file 굿데이뉴질랜.. 14.08.15.
352 호주 ‘Islamic State’의 소셜 미디어, 호주 내 테러 위협 높여 호주한국신문 14.08.14.
351 호주 호주 실업률 6.4%, 12년래 최고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8.14.
350 호주 기획①-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년 호주한국신문 14.08.14.
349 호주 맹견 공격으로 이웃집 남성 손가락 절단 호주한국신문 14.08.14.
348 호주 12세 딸 불법 결혼시킨 아버지, 첫 범정 심리 호주한국신문 14.08.14.
347 호주 “중동 지역 긴장으로 호주내 인종차별 증가...” 호주한국신문 14.08.14.
346 호주 호주 노동자 임금 인상, 물가 상승 못 따라가 호주한국신문 14.08.14.
345 호주 정부, 취약 계층에 GP 진료비 $7 면제 ‘고려’ 호주한국신문 14.08.14.
344 호주 NSW 주 정부, 고속도로 제한 속도 상향 고려 호주한국신문 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