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000명 이상의 코비드19 확진자에 1명의 사망자를 낸 유일한 국가
일요시사 (202.169.219.100) 0 32 0 0 13시간전
(KCR방송=뉴질랜드)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온라인 코로나바이러스 추적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1,000명 이상의 코비드19 확진자에 1명의 사망자를 낸 유일한 국가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온라인 코로나바이러스 추적은 전세계 확진자,회복자,사망자의 수를 밝하고 국가별 자료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뉴질랜드 총 감염 사례는 1160건이고 이중 877명의 확진자, 282명의 회복자와 1명의 사망자로 사망률은 0.09%라고 밝혔다. 1명의 사망자를 낸 26개 국가들 중에서 뉴질랜드만이 1,000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나온 나라이다.
수지 와일 미생물학자는 뉴질랜드가 실시한 검사 수 때문에 사망률이 낮다고 말했다.뉴질랜드는 인구 규모에 비해 많은 검사를 시행했고 그래서 더 많은 감염 사례를 찾아냈기 때문이라면서,일부 국가는 의심 사례를 모두 검사할 수 없거나 의심 사례 모두를 검사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들의 사망률은 실제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또한 낮은 사망률은 감염된 사례가 코비드19 증상을 가볍게 겪는 젊고 건강한 사람들의 수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