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모든 입국자 들에게 강제적 14일간 격리 수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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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오늘(9일),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지역에서부터 아니면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 오든지 간에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제적으로 14일간의 격리 수용을 하는 것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부에 대하여 국경 통제 강화 압력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조치로 호텔이나 모텔에서 격리 중인 사람들은 그 자리를 떠날 수 없게된다.
새로운 강화 규정에 따라 검역과 격리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지난 2월 우한에서 도착한 사람들을 왕가파라로아 군부대에서 격리 수용했던 것처럼 수퍼마켓으로 장을 보러 가지도 못하게 된다.
앞으로 외국에서 오는 모든 사람들은 14일간의 격리 조치를 받게 되며, 호텔이나 모텔 등의 장소가 부족할 경우 오클랜드 Show Ground와 켄터베리 A&P Show Ground와 같은 장소에 있는 캠퍼 밴 주차장을 엄격한 관리하에 이용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