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2020년 국회의원 선거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밀집을 방지하기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회의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Ch.Sodnomtseren 위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Ts.Boldsaikhan 사무총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O.Amgalanbaatar, G.Baigalmaa, E.Batbold, D.Bayanduuren, B.Ganbat, R.Sodkhuu, U.Enkhtur 위원이 참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Ch.Sodnomtseren 위원장은 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법 집행 기관이다. 선관위는 승인된 계획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선관위는 전염병이 유행하는 국가의 정보를 매일매일 받는다. 전 세계 일부 국가에는 선거를 연기했고 일부 국가는 정해진 날짜에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선관위는 선거일이 확정된 이후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의회가 관련 법에 따라 선거를 중단시킬 것이라고 언급한 것처럼 같이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 또한, 보건부는 보건 관련 전문 국가 기관으로서 다음에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의 발생 시" 선거를 연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R.Sodkhuu 위원은 회의에서 선거일이 확정된 후 몽골의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세계적인 전염병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한 가지만 생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선거는 네 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각 단계를 정확하게 조사해야 한다. 첫 번째로 선거일을 공고한다. 이에 따라 행동 계획을 "집중"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행동 계획을 세우고 제기하는 것은 거짓이다.
두 번째로 많은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모일 것이다. 아이막, 수도, 솜, 구 등에서 선거운동을 위한 모임이 있을 것이다. 세 번째로 이틀 동안 선거 유세를 한다. 220만 명의 유권자 문제이다. 이 사람들이 모이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러한 모임은 4월과 5월에 열릴 것이다. 전국적으로 투표소는 2,070개가 될 것이다. 선거 유세 없이는 선거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본인은 이것이 개인의 이익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문제이며 정치적 합의에 도달해야 하고 국가를 구하는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Kh.Battulga 대통령은 국회의원 투표소에서 지문, 마스크와 장갑 착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논의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주에 회의를 개최하고 의회에 정부에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news.mn 2020.04.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