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0년 3월의 사회, 경제 통계조사에 따르면, 몽골은 2020년 1분기에 총 121개국과 교역하였으며, 해외무역 거래액은 22억 달러였다.
해외무역 거래액 보면:
∎수출은 10억 달러
∎수입은 12억 달로 추정된다.
대체로 총교역량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8억 6,010만 달러(28.1%) 감소했다. 즉, 수출은 7억 3,590만 달러(41.5%), 수입은 1억 2,420만 달러(9.7%) 감소했다.
해외 무역수지는 2019년 1분기에 4억 8,590만 달러의 이익이었으며, 2020년 1분기에 작년 기간보다 6억 1,170만 달러 감소했고 1억 2,850만 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는 것을 밝혔다.
통계청 경제통계국 통계학자 D.Baasan은 “우리 두 이웃 나라는 해외무역에 가장 높은 총액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과 12억 달러의 교역을 했다. 이것은 해외무역 매출액의 56.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수출은 우리나라의 총 수출액의 87.3%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으로 중국 수출의 26.7% 석탄 및 구리가 38.8%를 차지하고 있으면, 영국 수출의 84% 금, 중국 수출의 91.6% 형석, 싱가포르 수출의 51.7%를 석탄이 차지하고 있다.
주요 수입 파트너 나라 /2020년 1분기/
∎러시아 33.5%
∎중국 29%
∎일본 7.6%
∎미국 4.5%
∎대한민국 4%이며, 총수입의 78.7%를 차지하고 있다.
수출은 작년 기간에 대비하면 7억 3590만 달러가 감소한 이유는
∎금 수출이 1억 1560만 달러
∎구리 수출이 1억 5260만 달러
∎석탄 수출이 3억 9130만 달러 감소했기 때문이다.
수입은 작년 기간에 대비하면, 1억 2420만 달러 감소한 이유는
∎승용차 수출이 3630만 달러
∎화물차 수출이 1530만 달러 감소했기 때문이다.
[ikon.mn 2020.04.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