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가 소집되었다. 회의에서 모든 단계의 교육기관 휴교를 9월 1일까지 연장할 것을 결정했다.
외교부 D.Tsogtbaatar 장관은 에렌시에 체류 중인 50명 몽골 국민은 3월 25일부터 귀국 요청을 했다. 내몽골의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10일에 위 국민을 국경으로 통과하는 것을 허가했다. 몽골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이 문제를 논의하고, 내일 아침에 에렌-자밍우드 통과소를 통해 50명의 몽골 국민이 귀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문화과학부 Yo.Baatarbileg 장관은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9월 1일까지 휴교, 휴원을 연장했는데 6월 1일까지 온라인수업 계속한다.
유치원 및 1학년의 등록은 8월 하반기에 이뤄질 것이다. 이와 관련 4월 15일부터 아이막, 수도 행정처장은 학교와 유치원 전기를 제한하도록 지시를 받았다.
현재 상태로 최종시험은 7월 2일부터 5일간 있을 예정이며, 대학교 입학 등록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예정되어있다. 대통령 명령에 따라 모든 학생은 최종시험 전에 국어와 문자 시험을 꼭 봐야 했지만, 올해는 이 시험을 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모든 학생은 최종시험을 볼 기회가 있다.
[news.mn 2020.04.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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